수동부품업체인 파츠닉(대표 박주영 http://www.partsnic.com)은 최근 국내영업·해외영업 등 2개의 영업부문을 3개 영업부문으로 세분화하고 마케팅 전담의 영업기획부문을 신설하는 내용의 조직재편을 단행했다.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단행한 이번 조직재편에 따라 영업1부문은 대우계열만을 전담하게 되고 영업2부문은 LG계열·아남전자 등, 영업3부문은 삼성계열 및 중소업체 등을 전담하게 된다.
이 회사는 또 사업 다각화를 위해 연구·영업·생산 인력을 통합한 신사업팀을 별도 운영키로 했다.
파츠닉은 올해 3500억원의 매출과 140억원의 경상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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