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휴대폰 및 디스플레이 제조업체인 벤크와 네덜란드의 필립스가 광학스토리지 합작사를 설립한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양사는 2000만달러의 초기 자본금을 투입해 필립스벤크디지털스토리지라는 합작사를 설립, 오는 3월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필립스와 벤크는 각각 합작사에 51%, 49%의 지분으로 참여하며 본사는 대만 타이베이에 두기로 했다.
합작사는 올해 2800만대의 광학 스토리지 제품을 생산, 출범 1년 이내에 흑자 기조에 들어서 현재 총 7∼8%인 양사의 광학 스토리지 세계 시장 점유율을 향후 1년 반내에 15%로 끌어 올린다는 복안이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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