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캠프(대표 심현대)는 최근 소니와 계약을 맺고 영상분야 비선형 편집장비(HD NLE)인 ‘엑스프리(Xpri)’를 국내시장에 본격 공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소니가 영상장비 분야의 주력상품으로 개발한 ‘엑스프리’는 SD급에서부터 HD급에 이르기까지 고화질의 영상을 편집 및 합성할 수 있는 장비로 편집보드를 탑재한 워크스테이션급 시스템과 스토리지 장비, 영상 소프트웨어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 제품은 최신 편집·합성 소프트웨어인 엑스프리 5.0을 적용해 한층 다양한 영상을 구성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디지탈캠프는 이달부터 케이블방송국, 대학교 등을 대상으로 엑스프리 판매 및 마케팅에 본격 나설 예정이며 엑스프리의 교육 및 사후서비스 등의 업무도 전담하게 된다.
디지탈캠프의 심현대 사장은 “소니와의 ‘엑스프리’ 유통 계약으로 보급형 영상편집 장비에서부터 하이엔드급 고급 장비까지 다양한 제품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며 “올해 영상편집 분야 매출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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