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스코시스템스가 제조업과 유통 등 주요 산업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C넷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시스코시스템스는 그동안 업종과 회사 규모를 가리지 않고 음성 및 데이터통합(VoIP) 시스템 및 비디오 전송(스트림) 관련 장비를 필요로 하는 회사에 관련 장비를 공급하는 것만으로도 전세계 네트워크 시장을 주도할 수 있었다.
그러나 최근 중국 화웨이 등 경쟁 회사들이 속속 출현해 저가시장을 위협하는 상황에 놓이자 이들 시장을 방어하기 위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스코는 이를 위해 중소기업을 제조업과 유통, 금융, 운수·교통 등 10개 산업별로 구분해 이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공급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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