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놀스일렉트로닉스 산하의 엠케이이노베이티브프로덕츠가 실리콘 미세전자기계시스템(MEMS) 기술을 사용한 마이크로폰인 ‘시소닉(SiSonic)’을 출시했다고 SBN이 보도했다.
마이크로폰은 음압을 전기에너지로 바꿔주는 부품으로 휴대폰 등의 송화기로 사용되는데 시소닉은 두께가 나가는 기존 콘덴서 마이크로폰(ECM)과는 달리 자동화 장비로 기판 표면에 실장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엠케이측은 시소닉이 기존 ECM보다 성능이 뛰어나면서도 실장 비용이 저렴하며 휴대폰, PDA, MP3 플레이어, 디지털카메라 등의 디자인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소닉은 표준 표면실장 장비를 이용해 실장할 수 있으며 무연 표면실장 납땜 공정과도 호환된다. 또 1.5∼5V의 표준 전압에서 작동하며 EMI/FRI 보호 기능이 통합됐다.
엠케이는 앞으로 1년내에 시소닉의 후속 제품 6종을 새로 내놓을 계획이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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