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 소프트뱅크의 ADSL 가입자 수가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3일 보도했다.
초고속 인터넷 회선과 저렴한 가격의 IP전화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야후 BB’ 서비스를 운영하는 소프트뱅크는 무료 시험 이용을 내세운 마케팅으로 가입자 수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소프트뱅크는 가입자가 200만명이 돼야 마케팅 비용을 제외하고 손익분기점에 이른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01년 9월 ADSL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1년이 지나서야 1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할 수 있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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