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 7분기 연속 적자

 스웨덴의 대형 통신기업 에릭슨의 커트 헬스트롬 최고경영자(CEO)가 3일(현지시각) 스톡홀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 2002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있다. 에릭슨은 지난 4분기에 83억크로나(약 9억650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하며 7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에릭슨의 지난해 전체 손실은 190억크로나(약 22억달러)에 달했다.<스톡홀름=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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