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총장 김정배)는 올 하반기 완공 예정인 자연계 캠퍼스 제2산학관 내 500여평의 공간을 벤처 입주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학교의 한 관계자는 “기업 입주공간이 될 1800평 중 1000∼1200평에는 대기업 및 중견기업의 연구시설을 입주시키는 한편 나머지 공간은 유망한 벤처기업에 할애할 방침”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근태기자 runrun@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2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3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4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5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
10
그리드위즈, ESS 운영 솔루션 교체로 경제 가치 35% 높인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