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오에스정보통신(대표 김창규)은 NAS 장비인 ‘프레토리안3300’을 출시했다.
프레토리안3300은 기존 프레토리안3000 모델보다 속도가 50% 향상됐으며 사용자 편의성 및 안정성도 한층 강화됐다.
GUI를 이용해 네트워크 및 스토리지를 손쉽게 설정할 수 있으며 LAN·WAN·IEEE1394·USG·PCMCIA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에스오에스정보통신은 최근 출시한 가정용 셋톱박스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 스토리지 장비 ‘프레토리안400’을 비롯해 내달 출시될 UPS가 내장된 ‘프레토리안3300U’, 5월 중 출시될 SAN과 NAS 기능을 모두 지원하는 신제품 등으로 올해 2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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