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휴대폰 무선인터넷을 통한 미팅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벤처기업인 쿼터뷰(대표 오현식)가 KTF를 통해 ‘큐피드의 화살’이란 이름으로 제공하고 있는 ‘맞춤미팅’ 서비스. 이 서비스는 위치검색기능을 제공해 자신의 이상형에 근접한 상대방 중 가장 가까운 장소에 있는 사람을 찾아 단문메시지서비스(SMS)를 보낼 수 있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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