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대표 김윤 http://www.samyang.com)가 올해 전사적자원관리(ERP) 확장 및 안정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삼양사 이종열 경영기획실 PI팀 상무는 2일 “2001년 하반기에 ERP를 가동한 이후 데이터웨어하우스·중역정보시스템(EIS) 등 IT인프라 구축에 주력해왔다”며 “올해부터는 ERP 안정화와 확장에만 초점을 맞춰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경영방침으로 새로운 경쟁우위창출이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서 △PL법 시행에 따른 위기관리 △IT부문 △업무프로세스 부문으로 나누어 투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삼양사는 이를 위해 상반기 중 고객관계관리(CRM)를 구축한 이후 공급망관리(SCM) 혹은 전자구매시스템(e-procurement) 도입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별로 분류돼 있던 물류조직을 본사로 통합하는 등 업무 프로세스의 합리화를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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