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C(대표 윤석경 http://www.skcc.com)가 최근 서울시청(http://www.metro.seoul.kr)이 추진하는 ‘전산 재해 및 장애복구시스템 구축사업’을 삼성SDS·LG엔시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SKC&C컨소시엄은 오는 4월까지 서초구에 있는 서울시 전산정보관리소를 백업센터로 활용해 본청 통합전산실에서 운용중인 사무자동화시스템과 민원행정(세외수입) 시스템의 전산자료에 대한 재해 및 장애복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 및 재해처리 절차 등에 대한 운용체계 수립과 유지보수·교육 및 기술지원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본청의 핵심 데이터가 완전 미러링(mirroring) 방식의 SRDF(Symmetrix Remote Data Facility)를 통해 실시간 백업됨으로써 서울시가 추구하는 ‘정보시스템의 무중단 운용체계 구축을 통한 전자정부도시(e-Seoul) 구현’ 과정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SRDF는 장애·재난 발생시 업무중단이 발생하지 않도록 원거리에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이중화하고 온라인 업무에 영향없이 백업·애플리케이션 테스트·배치 작업을 동시에 수행해 최상의 온라인 가동 시간을 보장하는 재해복구 솔루션이다.
한편 공공분야의 재해 및 장애복구시스템 구축사업은 지난해 정보통신부가 추진한 3대 국가기간정보시스템 및 행자부의 행정정보시스템 시·도 백업센터 구축사업 이후, 이번 서울시청 사업을 계기로 향후 서울시 각 구청 및 지방자치단체에 확산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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