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10명 중 3명이 카메라폰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보유자들도 대부분 카메라폰을 구입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카메라폰을 보유하고 있는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카메라 화질과 비싼 가격을 향후 우선적으로 개선해야 할 점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전자신문사와 온라인 리서치 전문업체인 엠브레인(대표 최인수 http://www.embrain.com)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전국 13세 이상 59세 이하 인터넷 이용자 2176명(남성 1026명, 여성 11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카메라폰 보유현황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29.7%가 카메라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카메라폰의 남녀간 보유현황 차이는 거의 없었으나 10대와 20대 보유비중이 타 연령대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카메라폰 구매시 고려했던 점을 묻는 질문에는 보유자(646명)의 43.7%가 화질과 성능이라고 답해 가격(16.6%)과 브랜드(23.8%)라는 응답보다 높았다. 이는 보유자들의 대부분이 초기 유저들인 관계로 아직까지는 가격 대신 기능과 카메라폰에 대한 관심이 구매에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외 응답으로는 다양한 기능이라는 응답이 14.7%, 기타 의견은 1.2%였다.
카메라폰 활용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는 42%의 응답자가 만족스럽다는 의견을 보여 불만족스럽다는 답변 12%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반면 보통이라는 답변도 46.0%에 달했다.
카메라폰의 개선점을 묻는 질문에는 보유자의 절반이 넘는 50.2%의 네티즌들이 낮은 화질을 꼽았다. 이외 응답으로는 가격(29.6%), 응용분야 협소(12.7%), 무게(7.0%), 기타(0.5%) 순이었다.
향후 휴대폰 교체시 카메라폰 구매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비보유자(1530명)의 79.5%가 구매희망을 갖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를 성별로 보면 남성(80.2%)이 여성(78.9%)에 비해 다소 높았고 연령이 낮아질수록 구매의향이 높았다. 특히 10대의 경우 88.4%가 향후 카메라폰을 구매하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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