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가 서버 생산을 중단, 대신 이 물량을 NEC에 아웃소싱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8일 밝혔다.
미쓰비시는 델컴퓨터 등 경쟁업체와의 가격 경쟁이 날로 극심해지는 것에 대응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앞서 미쓰비시는 개인용컴퓨터(PC)도 NEC에 아웃소싱하는 계약을 맺은 바 있다.
NEC가 생산하는 모든 서버는 미쓰비시전기의 브랜드로 판매된다. 시장조사회사 일본IDC에 따르면 2001년 일본 PC서버 시장 규모는 총 39만926대로 이중 NEC가 7만9400대(20.3%)로 1위 그리고 미쓰비시는 1만3300대로 8위를 기록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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