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스기 노부야 한국후지제록스 회장이 서울재팬클럽(The Seoul-Japan Club)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서울재팬클럽은 28일 롯데호텔에서 정기 총회를 열고, 제6대 이사장인 하시모토 요시히로 미쓰이물산 사장에 이어, 다카스기 노부야 회장을 제7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다카스기 노부야 신임 이사장은 “2003년에는 서울재팬클럽과 일본상공회의소와의 통합을 통해 한·일간 친선활동을 더욱 활발히 하고 특히 한·일 자유무역협정(FTA)의 조기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다카스기 회장은 1966년 일본 후지제록스에 입사, 경리부장 등을 거쳐 1998년 3월부터 한국후지 제록스 회장으로 근무해왔으며 작년 서울재팬클럽 부이사장을 맡은 바 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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