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5000여개의 보안취약점이 발견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지난 2000년 1090개, 2001년 2437개 등에 이어 지난해는 5000여개의 보안취약점이 발견되는 등 매년 두배씩 증가하고 있다.
정보통신부는 피해의 심각성, 확산속도 등을 고려해 신문·방송 등을 통해 대국민 해킹·바이러스 예·경보를 발령하고 있다. 지난 2001년에는 님다·코드레드 등 23건의 예·경보를 발령했으며 지난해는 15건의 예·경보를 발령했다. 지난해 5월에는 MS-SQL과 관련 취약점 보완 및 이를 이용한 바이러스 긴급경보를 발령한 바 있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역시 예·경보를 발령하고 보안권고문·기술문서 등 기술적 대응책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한편 ISP·서버관리자 등 4500여명으로 구성된 메일링리스트를 통해 발령하고 있다. 이번 사고의 원인인 MS-SQL의 취약점에 대한 권고문도 지난해 7월 발령한 바 있다.
MS에서도 홈페이지 등을 통해 보안취약점을 발표하고 있으며 2000년 100개, 2001년 60개, 2002년 72개 등을 발표했으며 지난 7월에는 이번 MS-SQL에 대한 보안패치 정보를 발표했다.
<김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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