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 http://www.daum.net)은 KTF(대표 남중수)와 제휴,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멀티미디어메시지서비스(MMS)인 ‘폰메일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회원은 다음 홈페이지(http://mms.daum.net)에서 016, 018 사용자의 휴대폰으로 MMS를 보낼 수 있다. 다음은 일단 문자를 1000자까지 보낼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며 사진까지 보낼 수 있는 ‘사진첨부’ 기능은 상반기내로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은 또 다음카페 등을 폰메일과 연동시켜 차세대 메시지 서비스인 MMS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한다는 계획이다.
다음 김자영 플랫폼사업본부장은 “지난해 다음메신저, 다음카페, 한메일넷 등의 웹서비스와 무선인터넷서비스 연동을 마무리, 최대 유무선 종합포털로서 자리잡았다”면서 “MMS를 타 포털보다 먼저 제공함으로써 다음의 입지를 보다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R&D 주52시간 예외…특별연장근로제로 '우회'
-
2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3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4
“TSMC, 엔비디아·AMD 등과 인텔 파운드리 합작 인수 제안”
-
5
“1000큐비트 양자컴 개발…2035년 양자 경제 선도국 도약” 양자전략위 출범
-
6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7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8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정위, 이통 3사 담합 과징금 1140억 부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