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민회의 이미지를 경영하라](55)스트레스 매니지먼트

 <5> 바른 섭생과 운동을 통한 방지법

“아랫배가 나오는 것도 일종의 스트레스….” “운동할 틈이 없어 몸이 점점 무거워지니까 더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 “스트레스만 받으면 화장실을 가야 한다니까…” 스트레스에 대해 가장 빠른 신호를 보내는 것은 우리 몸이다. 처음에는 단순히 소화가 잘 안되고 가벼운 두통 정도에서 시작되지만 스트레스가 쌓이면 면역력이 떨어져 신체질환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스트레스 방지에 가장 효과적인 것은 말 그대로 잘 먹고, 잘 자고, 적당한 운동을 해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일이다. 잘 먹는다는 것은 영양분이 고루 포함된 바른 먹거리를 적기에 먹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아침은 반드시 먹도록 한다. 선식이나 과일 한조각, 우유 한잔 정도의 가벼운 섭취라도 공복보다는 바람직하다. 공복 상태는 위에 무리를 주어 피로감과 짜증스러움을 가져온다. 시간에 쫓겨 점심을 건너 뛰는 것도 좋지 않다. 에너지가 많이 요구되는 시간대에 음식 섭취를 거르면 무기력해지거나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게 된다. 주의해야 할 사항은 언제나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의 양과 시간을 맞춰야 한다는 점. 과식으로 인해 속이 불편할 때는 오히려 한끼 정도 건너 뛰는 것이 좋다. 아울러 시리얼·파스타·감자·현미 등 천연 탄수화물 음식은 끼니마다 뇌의 활동에 도움을 주어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를 낸다. 단, 음료수나 과자류에 들어있는 인공감미료나 당분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운동(exercise)과 일상활동(activity)은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운동은 규칙적이며 더욱 많은 땀을 흘림으로써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바쁠수록 애써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운동보다는 일상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방지가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가능하면 사무실에서 먼 곳에 자동차를 주차시켜 일부러 일정 거리를 걷거나, TV를 보면서 윗몸 일으키기, 팔굽혀 펴기, 스트레칭 등을 한다거나, 하루중 한두번 사무실 주변의 서너 블록을 빠른 속도로 걷는 짧은 산책 등의 방법이 있다. 주말에는 뭔가 자신이 좋아하는 가벼운 운동이나 활동, 예를 들어 골프를 치러 가거나 정원을 가꾸거나 자전거·인라인스케이트를 타면서 활기차게 보내는 것도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힘이 된다. 함께 할 친구가 있다면 한결 즐거울 수 있다. 그러나 한번에 지칠 정도의 무리한 활동은 금물이다.

하루 10∼15분 정도의 조각 시간과 일상에서의 적극적인 움직임만으로도 스트레스를 한층 줄일 수 있다. 당장 시도해보자.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