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NHN(공동대표 김범수·이해진)이 게임포털 한게임(http://www.hangame.com)을 통해 퍼블리싱중인 3D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릴 온라인’에 새로운 종족인 ‘아칸족’을 추가하는 등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릴 온라인’ 유저들은 ‘휴먼족’과 ‘아칸족’ 등 2개 종족 가운데 하나의 종족을 선택,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지난해 10월 오픈 베타서비스를 개시한 ‘릴 온라인’은 사실적인 전투효과와 화려한 액션으로 주목을 끌고 있으며 현재 동시접속자 2만6000명을 기록하고 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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