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정보기술(IT) 시장이 올해 전세계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AFX(http://www.afxpress.com)가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인도 IT시장은 연방정부 및 주정부, 국영기업들의 적극적인 기술투자에 힘입어 25∼30%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일본 제외)의 성장률 10%를 훨씬 웃도는 수치로 인도 국내 투자 활성화와 함께 최근 전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선진국들이 비용 감축을 위해 인도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가트너는 “인도는 선진국들의 아웃소싱 대상국으로 가장 각광받는 국가가 됐다”면서 “국제 다국적 기업들은 인도 IT산업 성장을 주도하는 원동력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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