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증권은 핸디소프트가 올해도 과거와 같은 수익성을 올리기는 힘들 것이라며 ‘중립’의 투자의견에 3920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한투증권은 그룹웨어 시장이 포화상태로 변화하고 있는 데다 외산 솔루션도 공공시장 진출이 예상되는 등 핸디소프트의 영업환경은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룹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통합(SI) 업체 대부분이 입찰을 통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어 향후 매출 추정이 매우 불안정한 구조라고 설명했다.
박한우 애널리스트는 “업종 전반에 걸쳐 저가 입찰이 시행중이라서 기업들이 적정 이윤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며 “핸디소프트도 과거와 같은 수익성을 올해안에 회복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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