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급락에도 불구하고 보합권을 유지했다. 20일 거래소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96포인트(0.30%) 내린 634.50으로 마감됐다. 미국 증시 급락 여파로 지난 주말보다 8.51포인트 내린 627.95로 출발했다. 하지만 개인과 연기금 등 기타법인의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오후 들어 외국인의 선물 순매수로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이 줄었다. 외국인이 356억원을 순매도했으나 기관은 프로그램 매수에 힘입어 94억원 매수우위였고 개인도 61억원을 순매수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266개, 내린 종목은 492개였다.
많이 본 뉴스
-
1
[에듀플러스]〈칼럼〉AI 디지털교과서 시범 적용 시간 갖자
-
2
트럼프 '압박' 먹혔나...美 “젤렌스키 '720조원' 광물협정 금주내로 서명할 듯”
-
3
“바다에서 '에일리언 머리' 건졌다”… SNS 화제 생물은
-
4
[MWC25] 혁신 AI 기술 선보이는 SKT, 글로벌 우군 찾는다
-
5
현대차·기아, 2월 美 12만5000대 판매…역대 최고
-
6
美 앰코, 광주·송도 패키징 증설 추진…시스템 반도체 수요 대응
-
7
"비트코인 오르려나"...美 트럼프 주최로 7일 첫 '가상화폐 서밋' 개최
-
8
캐나다, 일론 머스크 'X' 의심스럽다...'AI 학습에 개인정보 활용' 조사 착수
-
9
도약기 창업기업 81개사…경기혁신센터 통해 성장 날개
-
10
中 2월 제조업 PMI 50.2…한 달 만에 '경기 확장' 국면 진입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