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축구야말로 한국 과학기술의 발전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기술이다.’
뉴질랜드 헤럴드지가 최근 월드컵 이후 주목받고 있는 우리나라를 ‘과학기술 분야에서 정책적인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준비하는, 과학에 문화적인 믿음을 가진 나라’로 국제면에 대서특필해 관심을 끌고 있다.
뉴질랜드 헤럴드의 사이먼 콜린스 기자는 기사에서 ‘로봇축구는 한국의 발전된 과학계를 입증하며 더이상 미국이나 일본을 모방하지 않고 새롭고 창조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한국 과학기술계의 리더들은 과학기술이 우리 생활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헤럴드지 국제면은 2002 월드컵 개최와 함께 과학기술 월드컵을 개최한 피라컵 로봇축구 세계대회를 화두로 다루면서 기사 전반에 걸쳐 한국의 과학기술 총 6개 분야에 대한 2025년의 비전을 자세히 소개했다.
특히 로봇축구 종주국으로서의 자신감과 성과를 지닌 로봇분야(RT)에 있어서는 김종환 교수의 자문을 받아 개인용 PC를 대체하는 개인용 로봇의 발전 방안을 다뤘다.
사이먼 콜린스는 지난해 10월 한국 과학기술계의 현황과 비전에 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해 KAIST의 김종환 교수 연구실을 직접 방문한 바 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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