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전기=신규사업 진출 소식에 힘입어 주가가 상한가로 급등했다. 16일 이 회사의 주가는 전일보다 14.82%(375원) 오른 2905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회사측은 전일 공정공시를 통해 전력유통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일진전기는 전력진단 및 유통 등 전력 토털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회사측은 매연저감 장치를 개발하고 중국 두 곳에 합작생산 및 이스라엘과 칠레에 합작법인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지난 2001년 8월부터 쌍용자동차와 공동 연구개발에 착수했으며, 올해 부하관리사업과 중앙시스템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회사는 차입금을 2003년까지는 550억원, 2005년 말까지는 완전 상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파워넷=대규모 공급계약이 임박했다는 기대감에 힘입어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6일 이 회사의 주가는 전일대비 11.71%(130원) 오른 1240원에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80만주를 상회하며 전일보다 136% 이상 늘어났다. 회사측은 일본 NTT콤에 모뎀 수출 협상과 관련, “현재 마무리중이며 내주 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ADSL과 와이어리스 기능을 가진 콤보모뎀을 공급할 예정이며 공급협상이 마무리단계”라고 말했다.
공급규모와 관련해 “첫 공급물량은 2만2000개(192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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