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계 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13.6% 성장할 것이라고 대만 경제일보가 산업경제지식센터(IEK)의 말을 인용, 16일 보도했다.
IEK는 지난 2년동안 위축됐던 세계 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시장규모가 올해 휴대폰과 디지털 카메라 수요 폭증에 힘입어 이처럼 성장, 92억달러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작년 세계 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시장 매출은 전년대비 0.4% 감소한 81억달러였다.
이어 내년에는 세계 플래시 메모리 반도체업계의 매출이 올해보다 32.2% 증가한 21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IEK는 특히 코드처리용(NOR) 플래시 메모리 반도체가 올해 시장의 주류가 될 것이라며 64·32·16MB 제품이 중점 출하될 것으로 예상했다.
데이터저장용(NAND)의 플래시 메모리의 경우, 올해에는 256MB 제품이 집중 판매되고 512MB 및 128MB 제품이 그 뒤를 이을 것으로 관측했다.
또 오는 2006년께 512MB 제품의 성장률은 59%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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