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정보통신부 장관은 15일 오후 수원 삼성전자 정보통신연구소와 안양 LG전자 연구소를 잇따라 방문, 지난해 통신분야에서 114억 달러의 수출을 달성한 양사의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삼성전자 정보통신연구소를 방문한 이 장관이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함께 무선사업부 개발팀의 신종균 상무로부터 시스템 기술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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