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와 한국전자거래진흥원(KIEC·원장 정득진 http://www.kiec.or.kr)이 전자상거래 기술개발사업 지원을 위한 산업기술수요조사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전자거래진흥원은 이번 조사를 통해 전자상거래 기술발전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신규과제를 도출함으로써 국내 전자상거래 조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조사대상은 e비즈니스 통합기술, e비즈니스 응용기술, e비즈니스 요소기술 등 3개 분야다. 이 가운데 e비즈니스 통합기술 분야에는 기업정보포털(EIP)과 기업간전자상거래통합(B2Bi), e비즈니스 응용기술 분야에는 전사적자원관리(ERP)와 고객관계관리(CRM) 및 각종 거래(B2B·B2C·B2G) 등이다.
이와 함께 e비즈니스 요소기술 분야에는 정보검색과 각종 전자문서교환 체계 (EDI·XML·ebXML) 등이다.
산업자원부와 한국전자거래진흥원은 이번 조사를 위해 관련업계를 대상으로 해당 분야별 필요기술에 대한 내용을 제안받아 이 가운데 지원필요성이 크다고 판단되는 사업을 심의·선별하여 올해 지원대상 과제로 공고하고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제안서는 한국전자거래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마감은 오는 24일이다.
한편 전자상거래 기술개발사업은 e비즈니스의 활성화를 위해 기술개발이 필요한 분야 중 기업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하기 어려운 분야에 대해 정부가 개발비의 3분의 2(벤처기업의 경우 4분의 3)까지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기술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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