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트시스템(대표 하종진)은 2003년 신경영전략을 수립하고 e홈 네트워크 전문기업으로 사업영역을 전문화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자네트시스템의 하종진 사장은 “지난 16년 동안 축적해온 정보통신 분야의 기반기술을 바탕으로 차세대 가정용 미디어 게이트웨이 상품의 개발에 나서기로 결정했다”며 “IDC 시장보고서에 따르면 e홈 네트워크 분야는 2003년 하반기부터 매년 100% 이상의 성장이 예상되는 등 수출 유망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자네트시스템은 최근 가정내 미디어 서버와 홈 게이트웨이 기능을 갖춘 차세대 단말기의 개발에 착수, 오는 10월께 선보일 예정이다. 또 국제 경쟁력있는 제품개발 및 마케팅을 위해 국내는 물론 미국과 일본의 전문 개발사 및 마케팅 회사들과 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자네트는 최근 신임 경영진 3명을 영업하는 한편 마케팅팀을 신설하고 직능 중심의 사업팀제로 개편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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