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철 외환카드 사장(오른쪽)이 지난해 12월 20일 외환카드가 개최한 ‘제14회 외환카드 송년음악회’의 입장권 판매대금 중 2000만원을 14일 사랑의 공동모금회 신동혁 이사(은행연합회장·왼쪽)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승헌)에 전달했다. 외환카드는 지난 89년 1회 공연부터 지난해까지 입장권 판매수익 가운데 3억90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각종 사회단체에 기부해왔다. <서한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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