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 전문기업인 벤트리(대표 이행우 http://www.ventree.com)는 과학을 강조하는 기업이미지 개선작업에 나서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오는 8월 건강기능성식품법 시행을 앞두고 첨단 과학기술 이미지를 확대해 CJ와 롯데 등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대기업 진출에 대비키로 했다.
이를 위해 벤트리는 ‘바이오 혁명(Bio Revolution)’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제품 홍보와 함께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벤트리는 1차로 ‘건강의 아름다움과 성문제’를 주제로 한 온라인 캠페인을 이달 중 시작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또 올림픽대로와 신사역·시청앞 등 네 곳에 기업이미지 홍보용 광고판을 설치했으며 전국으로 그 규모를 늘려갈 예정이다.
벤트리 관계자는 “법 시행에 맞춰 대기업 진출이 늘어나면서 벤처기업들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며 “생명공학 전문기업의 이미지를 확대해 시장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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