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시스가 서비스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한국유니시스(대표 존 피시번)는 9일 여의도 사옥에서 시무식을 갖고 컨설팅 및 서비스 비즈니스 강화를 골자로 하는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한국유니시스는 올해 전체 매출목표를 지난해 수준인 1100억원 정도로 정했으며 특히 지난해 전체 매출(1150억원)의 28% 수준인 서비스부문의 비중을 오는 2005년까지 50% 정도로 늘린다는 장기 비전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한국유니시스는 올해의 경우 △컨설팅 능력 향상을 위한 경력 인력 확보 및 내부인력 교육 △보험, 페이먼트 등 신규 금융 솔루션시장 적극 발굴 △본격적인 아웃소싱 비즈니스 진출 △네트워크 인프라 서비스 관련 컨설팅 지원체제 강화 △국내 서비스 전문 기업과의 제휴 및 조인트 벤처설립 기회 도모 △기존 금융 및 항공운송 솔루션 서비스 품질향상 및 지원체제 강화 △엔터프라이즈 서버 관련 서비스 품질 향상 등 7대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특히 한국유니시스는 서비스 비즈니스의 강화를 위해서 금융솔루션 총괄 사업부 본부장에 액센추어, 보스턴컨설팅, AT커니 등의 유수한 외국계 컨설팅 전문기업을 두루 거친 김영진 전무를 영입했다. 또한 네트워크 인프라 서비스 사업부를 총괄할 임원도 컨설팅 경력을 갖춘 외부자 영입을 적극 추진하는 등 컨설팅 능력 향상을 위해 관련분야 석박사급의 경력있는 전문인력을 물색중이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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