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보안솔루션 업체인 시큐브레인(대표 이병철 http://www.secubrain.com)은 데이콤과 서버보안 솔루션 ‘하이자드(Hizard)’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데이콤은 초고속국가망과 보라넷의 안정성 확보와 통합서버 보안차원에서 도입키하고 지난해 2월에 시작돼 10개월동안 3차례에 걸쳐 국내외 서버보안제품에 대한 비교테스트를 실시, 하이자드로 최종 결정한 것이다.
하이자드는 데이터 및 네트워크 접근제어, 앤티해킹, 관리 등의 기능을 갖춘 시큐어OS 제품으로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타, 한국전력, 국립수산과학원, 부산시금정구청 등에 납품됐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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