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베이스(대표 강대영 http://www.digibase.co.kr)는 8일 비디오스트리밍·멀티인코딩·멀티아카이빙을 동시에 처리하는 멀티 인터넷방송 솔루션 ‘DRC-스트림’시리즈를 출시했다.
PCI보드 형태의 이 제품은 MPEG1·MPEG2·MPEG4·퀵타임 등 각종 멀티미디어 포맷으로 영상과 소리에 대한 실시간 인코딩과 아카이빙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의 소프트웨어 방식이 아닌 하드웨어 방식의 비디오 처리기술을 도입해 고품질의 영상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모델에 따라 150만원부터 500만원까지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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