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대표 이기형)가 가집계 결과 12월 한달 동안 총 16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107% 신장한 규모다. 이로써 12월까지 지난해대비 121% 신장한 1348억원의 매출과 2090억원의 판매총액을 달성했다. 인터파크측은 10월에 실시한 대규모 바겐세일, 경기침체로 가격경쟁력을 갖춘 인터넷쇼핑몰로 소비자가 몰리면서 이 같은 성과를 올렸다고 분석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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