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문화재단(이사장 박성용)은 ‘제4회 금호국제과학상’ 수상자로 미국 예일대학의 싱왕뎅 박사를 선정했다.
싱왕뎅 박사는 식물생장발달 유전자가 여러가지 다른 환경조건에서 어떻게 변화하는가를 구명한 업적으로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금호국제과학상은 매년 식물분자생물학 또는 생명공학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공헌한 과학자에게 3만달러의 상금을 지급하는 ‘식물과학계의 노벨상’으로 2000년에 시작됐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