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반도체장비재료 전시회인 ‘세미콘코리아(Semicon Korea)2003’이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다.
세계반도체장비재료협회(대표 스탠리 마이어스)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세계 12개국, 5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고 기술·학술·산업회의가 동시에 열릴 예정이다. 특히 300㎜ 실리콘웨이퍼 관련 장비·재료 및 초미세 나노공정기술 등 최첨단 장비, 재료기술 등이 900여개 부스에서 선보이게 된다.
또 21일 개막일에는 삼성전자 임형규 사장이 ‘반도체산업 트렌드 및 삼성 시스템LSI의 전략’이란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브로드컴 “인텔 칩 설계사업 인수 관심 없어”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7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8
GST, 연내 액침냉각 상용제품 출시…“고객 맞춤 대응할 것”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