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교통시스템(ITS) 전문업체인 트래픽ITS(대표 이유봉)는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지문인식 담배자판기’사업에 진출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 회사의 ‘지문인식 담배자판기’는 미성년자의 자판기 담배 구매를 원천 봉쇄하기 위해 구매자의 주민등록증의 지문이미지를 반드시 체크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트래픽ITS는 이미 지문인식 담배자판기 200대를 자판기 유통업체 테크돔에 공급했으며 향후 담배인삼공사, 한국도로공사 및 철도청 산하 홍익회, 전국 휴게소 및 주유소 등지에 설치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술, 담배 등 성인용품의 청소년 구매를 막는 첨단자판기 수요가 많은 점에 주목하고 기존 ITS사업 외에 지문인식 담배자판기 사업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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