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30일 이사회를 열고 두루넷 인수를 결의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약세장에도 불구하고 강보합세를 유지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전일보다 1.56%(50원) 오른 3280원에 장을 마쳤다. 거래량도 급증해 573만주나 거래됐다. 이날 하나로통신의 상승은 코스닥시장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유일한 것이다. 이날 이 회사는 이사회에서 1259억원 규모의 두루넷 지분 71.95%를 인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를 위해 미국 AIG그룹으로부터 최대 13억5000만달러의 외자를 유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프리챌홀딩스=새롬기술에 자회사인 프리챌과 드림챌을 매각키로 했다는 소식으로 연속 사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30일 이 회사의 주가는 전일대비 11.59%(80원) 오른 770원에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977만주를 기록하며 폭발적으로 증가, 전일 거래량 25만주의 36배에 달했다. 이날 새롬기술은 프리챌 및 드림챌 주식 인수와 관련, 선급금 25억2000만원을 이 회사에 지급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프리챌홀딩스는 이미 새롬기술과 프리챌, 드림챌에 대한 양수도 의향서를 교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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