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크리에이티브기술(대표 차현배)은 2003년 상반기 프로젝터 조달을 위한 입찰에서 DLP 프로젝터 공급권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처음으로 실시된 DLP 프로젝터 입찰에서 크리에이티브기술이 수주한 프로젝터 물량은 총 300대로 HDTV 지원과 PIP 기능을 갖춘 2000안시급 대만 벵큐(모델명 DX660) 프로젝터다.
DLP 프로젝터는 완전한 디지털 방식으로 기존 LCD 방식이 빛을 투과, 영상을 출력하는 데 반해 DMD라는 소자에서 빛을 반사하기 때문에 동급 LCD 프로젝터에 비해 밝은 색감을 표시해주는 장점이 있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DLP 프로젝터는 기존 LCD 방식보다 내구성이 우수하고 유지비용이 저렴, 앞으로 각급 학교의 교단선진화 장비수요 확대와 맞물려 많은 공급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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