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http://www.freechal.com)은 27일 이사회를 열어 우지형 영업총괄(CMO)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우지형 사장은 삼성물산을 거쳐 지난 2001년 9월 프리챌에 합류, 국내 영업 및 일본 비즈니스를 담당해왔다.
한편 CEO 직무를 대행했던 이상열 사장은 프리챌 CTO와 드림챌 사장을 계속 겸직하게 됐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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