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키오스크 2종이 출시됐다.
키오스크 전문업체인 컴텍멀티미디어(대표 김영학 http://www.withmatch.com)는 남녀가 사진을 찍어 앞으로 태어날 2세의 얼굴을 미리 볼 수 있는 ‘베이비샷’을 선보였다. 청춘남녀가 함께 사진을 찍으면 얼굴패턴 인식 알고리듬이 작동해 앞으로 태어날 2세의 얼굴 이미지를 볼수 있으며 인터넷을 통해 메일로 전송할 수 있다.
컴텍멀티미디어는 본인의 얼굴을 가상으로 성형해 볼 수 있는 ‘미디어페이스’도 발표했다. 이미지 합성과 이미지 처리기법을 응용해 눈, 눈썹, 코, 입술 등 얼굴의 세세한 부분의 성형 이미지를 제공한다. 이 제품 역시 완성된 이미지를 즉시 e메일로 전송할 수 있으며 웹사이트(http://www.withmatch.com)에 저장해 언제든지 다시 보고 가공할 수 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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