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전파연구소장(3급 상당)을 공직 안팎에서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응시원서 교부와 접수는 이날부터 내년 1월 8일까지이며 석·박사, 정보통신기술사, 4급 이상 공무원, 정부산하단체 또는 상장기업의 이사급 이상 등으로 일정기간 관련 분야에 근무하거나 연구한 경력이 있으면 응시할 수 있다.
정통부는 내년 1월중 서류심사, 면접 및 실기시험을 거쳐 적격자를 선발하며 전문지식과 조직관리능력뿐만 아니라 지식정보사회에 필요한 컴퓨터·인터넷 사용능력과 영어능력도 평가한다.
전파연구소는 5과 1분소의 조직으로 연구직 33명(박사 9명, 석사 24명)을 포함해 172명이 근무하며 소장은 직원을 지휘·감독하고 전파분야 기술 및 정책에 관한 연구, 정보통신기기의 검·인증업무, 정보통신 국가표준화업무 등 소관 업무를 관장한다.
문의는 정보통신부 총무과(02-750-2936) 또는 정보통신부(http://www.mic.go.kr), 중앙인사위원회(http://www.csc.go.kr)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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