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남본부(본부장 선명규)는 최근 광주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과 차량종합관리 솔루션 제공 협정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광주지역 800여 자동차정비업체들은 KT의 차량관리 솔루션인 ‘비즈메카 하이웨이’를 통해 고객관리와 매장운영 등을 초고속인터넷으로 제공받게 됐다.
전남본부는 이에 앞서 지난 8월 전남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과 협정을 체결하고 차량종합관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비즈메카 하이웨이는 자동차 정비업무 관련 전산프로그램으로 △매장운영관리 △통합메시징시스템(UMS) 기능 △홈페이지 제공 △인터넷차계부 △정비기술자 커뮤니티 △온라인 주문관리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전남본부는 자동차정비업체에 대한 인터넷 무료교육과 요금할인 혜택 등 상호 협력을 통한 사업발전과 함께 다양한 차량관리 솔루션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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