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NHN(대표 김범수·이해진)은 프랑스 게임개발업체 팀슈만(Team cHmAn)과 제휴를 맺고 이 회사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반자’를 게임포털사이트 ‘한게임’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23일 밝혔다.
‘반자’는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이용한 새로운 형식의 온라인 에피소드 게임으로 게이머가 주인공 캐릭터인 ‘반자’가 되어 아이랜드라는 섬을 배경으로 섬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며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1인칭 드라마 형식의 게임이다.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는 ‘반자’는 에피소드별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차별화된 게임이 제공된다. 또한 채팅, 게시판 등 다양한 커뮤니티 기능도 구현된다.
NHN의 김범수 사장은 “‘반자’는 한게임에서 제공하는 첫번째 해외 온라인게임이라 더욱 관심을 모을 것”이라며 “폭력성이 없는 1인칭 드라마 게임으로 유럽에서는 게임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게임개발업체 팀슈만은 지난 98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멀티미디어 콘텐츠 개발사로 온라인 게임 및 플래시, 애니메이션 등을 프랑스 TV1, 소니, IBM, 프랑스텔레콤 등에 공급하고 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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