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대표 배종렬)은 녹십자백신과 함께 베트남 보건부 산하 국립보건연구소가 발주한 백신생산 플랜트 공사를 2800만달러에 수주하고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서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베트남 백신생산 플랜트 공사는 베트남 보건부 산하 국립보건연구소(NIHE)가 발주한 것으로 양사는 B형 간염 등 5종 백신의 생산기술을 포함한 설비를 공급하게 된다.
이에 앞서 삼성물산은 지난해 제일제당(CJ)과 함께 미얀마에서 1200만달러 규모의 백신 플랜트 공사를 수주하는 등 잠재시장으로 급부상 중인 동남아시아 의료플랜트 사업에 대한 진출기반을 다지고 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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