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타이천(대표 현서용)은 USB2.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플렉스터사의 휴대형 CDR·CDRW 제품인 ‘플렉스라이터 24·10·24U(모델명 PX-S2410TU)’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24배속의 쓰기, 10배속 다시쓰기, 최대 24배속 읽기 기능을 지원하며 기존 USB1.1 기기보다 40배나 빠른 480Mbps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활용할 수 있다.
플렉스터의 PoweRec 기능을 도입해 리코딩 에러율을 최소화했으며 디스크의 에러 섹터가 발견되면 자동으로 주소를 교체해 데이터 저장의 신뢰도를 높였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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