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제조업 경기가 최근 등락을 거듭하다 내년 1월에는 다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소기업청이 18일 발표한 ‘10월중 중소제조업 경기지수 및 12월 이후 경기전망’에 따르면 제조업 경기지수와 경영환경지수가 각각 103.8과 107.5로 전월보다 각각 0.2%, 1.1% 상승했다.
11월에도 이 같은 추세는 조금 더 이어져 경기지수가 104.3으로 상승하지만 12월에는 104.0으로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
중기청은 그러나 내년 1월에는 경기지수가 104.5로 전월 대비 0.5%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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