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밥솥 전문업체 대웅전기산업(대표 김용진 http://www.dae-woong.co.kr)이 큰곰의료기라는 신설법인을 설립하고 프랜차이즈사업에 나선다.
대웅전기의 자회사로 출발하는 큰곰의료기(대표 김상진)는 대웅전기의 의료기기 제품을 프랜차이즈인 ‘큰곰건강방’을 통해 판매하게 된다.
큰곰의료기는 앞으로 전국에 전시관을 마련하고 소비자들이 개인용 온열조합자극기·발마사지기·홍삼액제조기 등 건강기기를 직접 체험한 뒤 구입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큰곰의료기는 “건강사업은 인류가 존재하는 한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서 성장할 것”이라고 전제한 뒤 “전국적인 지점에서의 체험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이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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