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와 마쓰시타, 후지쯔가 블루투스 인증 기업의 지분을 각각 2.5%씩 사들이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8일 보도했다.
이들이 지분을 산 BTQ는 전자업체가 생산한 블루투스 채택 제품의 품질을 공식 인증해 주는 회사다. 도시바가 80%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IBM재팬 등도 참여하고 있다. 소니, 마쓰시타, 후지쯔 등 3개사가 BTQ의 주식을 사들임에 따라 이들이 블루투스를 인터넷 가전과 AV 기기의 주요 통신 기술로 채택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현재 도시바는 블루투스 기능을 가전 제품간 통신 표준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BTQ 참여 회사 확대를 통해 블루투스 확산을 꾀하고 있다. 소니 등 3사도 블루투스 인증 회사의 지분을 매입해 기술의 신뢰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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