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표문수 http://www.sktelecom.com)은 18일부터 네이트 드라이브 ‘주차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차도우미는 주정차시 연락처를 남길 때 본인의 전화번호 대신 사서함 번호을 통해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다른 사람이 급히 차주에게 연락할 때 대표전화(011-200-1004)로 전화를 걸면 해당 사서함 번호를 입력하라는 메시지에 따라 차에 남겨진 여섯 자리 사서함 번호를 입력하면 차주인에게 연결된다.
SK텔레콤은 이 서비스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방지는 물론 스토킹 등 차량에 남긴 전화번호를 이용한 범죄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3월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